해저 이만리 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s (착한문고 영어소설 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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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이만리 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s (착한문고 영어소설 097)

PDF 구매시 다운가능 686p 1.9 MB 영미소설 쥘 베른 유페이퍼 모두

《해저 이만리》는 SF소설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쥘 베른의 대표작이다. 1866년, 항구도시의 선원들 사이에서는 고래보다 빠르고 빛을 내는 거대한 괴물의 목격담이 퍼진다. 해양 생물학의 권위자인 아로낙스 박사 일행은 괴물이 정체를 밝히기 위해 미국 정부가 파견한 링컨 호에 몸을 싣는다. 이들은 괴물의 정체가 네모 선장이 이끄는 최신식 잠수함 노틸러스 호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잠수함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19세기에 창작된 것이 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게 잠수함과 해저세계를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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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 베른(Jules Verne, 1828년 2월 8일 ~ 1905년 3월 24일)은 프랑스의 과학 소설 분야를 개척한 작가이다. 그는 《지구 속 여행》, 《해저 이만리》, 《80일간의 세계 일주》와 같은 과학소설로 유명하다. 베른은 이미 비행 기나 잠수함, 우주선이 만들어지고 상용화되기 전에 우주, 하늘, 해저 여행에 대한 글을 썼다. 휴고 건스백, H.G.웰즈와 함께 '과학 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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